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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고정 수명 주기 정책

MS '고정 수명 주기 정책'은 제품 지원 종료로 인한 보안, 호환성 문제 등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므로, 기업은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 모델로 전환하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MS S/W 고정 수명 주기 정책

혹시 컴퓨터 바탕화면에 10년째 함께하고 있는 오피스 아이콘을 보며 "그래, 넌 평생 나와 함께할 거야"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음… 슬프지만 이별을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고정 수명 주기 정책'이라는, 겉으로는 딱딱하지만 실제로는 우리의 IT 라이프를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 정책은 말 그대로 MS 소프트웨어에 유통기한을 정해놓은 것과 같습니다. 마치 우유에 "2025년 12월 31일까지"라고 쓰여 있듯이, MS도 "이 제품은 2025년 10월 14일까지만 지원해 줄게"라고 선언해 버린 거죠. 물론 우유는 기한이 지나면 버리면 되지만, 수많은 기업들이 업무용으로 쓰는 오피스 프로그램은 그렇게 쉽게 버릴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1. 고정 수명 주기 정책, 도대체 무엇인가?

마이크로소프트의 '고정 수명 주기 정책(Fixed Lifecycle Policy)'은 간단합니다. 모든 주요 제품에 대해 '최소 10년간의 지원을 보장'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10년은 다시 두 단계로 나뉩니다.

  • 메인스트림 지원(Mainstream Support): 5년

    이 기간 동안은 '버그 수정, 새로운 기능 추가, 보안 업데이트' 등 모든 종류의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쉽게 말해, MS가 부모님처럼 꼼꼼하게 다 챙겨주는 시기라고 보면 됩니다.

  • 확장 지원(Extended Support): 5년

    이 기간은 좀 더 냉정합니다. '새로운 기능 추가는 멈추고', 오직 '보안 업데이트'와 유료 기술 지원만 제공됩니다. 마치 성인이 된 자녀에게 생활비는 주지만, 옷이나 게임을 사주지는 않는 부모님과 같달까요? 하지만 이 보안 업데이트는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 집 문단속을 책임져주는 유일한 경비원이나 다름없죠.

이 정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 모든 지원이 끊긴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중요한 버그가 발견되더라도,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이 터지더라도 MS는 더 이상 손을 쓰지 않습니다. ‘알아서 하세요’라고 말하는 거죠.


2. 주요 오피스 제품들의 '유통기한'은 언제인가요?

"설마 내 제품도?"라고 불안해하는 분들을 위해 주요 오피스 제품들의 지원 종료 시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달력에 빨간 펜으로 동그라미를 쳐야 할 날짜들이니, 눈을 크게 뜨고 확인하세요.

  • Office 2016
    • 메인스트림 지원 종료: 2020년 10월 13일 (이미 지났습니다.)
    • 확장 지원 종료: 2025년 10월 14일 (진짜 얼마 안 남았습니다!)
  • Office 2019
    • 메인스트림 지원 종료: 2023년 10월 10일 (역시 지났습니다.)
    • 확장 지원 종료: 2025년 10월 14일 (네, 2016 버전과 같은 날입니다. 왜죠? 2019 버전은 수명 주기가 짧게 설계되었거든요. MS는 점점 더 영구제품에 대한 지원을 줄여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셈이죠.)
  • Office 2021
    • 메인스트림 지원 종료: 2026년 10월 13일
    • 확장 지원 종료: 2026년 10월 13일 (놀랍게도 메인스트림 지원만 제공됩니다! 5년짜리 짧은 라이프사이클을 가졌습니다.)

정리하자면, 여러분이 현재 'Office 2016'이나 '2019'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면, 2025년 10월 14일이 되면 “더 이상 지원해 줄 수 없다"는 MS의 공식적인 통보를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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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고정 수명 주기 정책

3. 지원이 중단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재앙의 3단계

이제 본론입니다. "에이, 지원이 중단돼도 그냥 쓰면 되지 않나요? 잘 되는데."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지원 종료는 단순히 ‘새 기능 업데이트가 안 되는 것’을 넘어, 기업의 존립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마치 연말정산 마지막 날에 국세청 사이트가 먹통이 되는 것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죠.

  • 보안 업데이트 중단: 가장 치명적인 위험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2017년 전 세계를 강타했던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 사태를 기억하시나요? MS의 윈도우 운영체제 취약점을 이용해 수십만 대의 PC를 마비시켰던 사건이었죠. 당시 MS는 이미 지원이 끊긴 윈도우 XP에도 이례적으로 보안 패치를 제공하며 급한 불을 껐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운이 매번 오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지원이 중단되면 새로운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어도 '패치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는 회사의 문을 활짝 열어둔 채 "해킹해 주세요!"라고 외치는 것과 같습니다. 랜섬웨어, 해킹 공격 등 외부 위협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중요한 영업 비밀이나 고객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 기술 지원의 종말: 외로운 IT 담당자의 길

    만약 제품을 사용하다가 오류가 발생하거나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보통은 MS 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기술지원팀에 문의하겠죠. 하지만 지원이 중단되면 '유료 기술 지원마저 중단'됩니다. 문제는 오롯이 기업의 몫이 되는 겁니다. 회사 내 IT 담당자가 끙끙 앓거나 외부 컨설팅 업체를 찾아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거 왜 안 돼요?"라는 질문에 "MS가 버렸어요"라고 답하는,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 호환성 및 규제 준수 문제

    새로운 하드웨어, 새로운 운영체제, 그리고 다른 협력사들의 최신 소프트웨어와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신 문서 포맷을 열지 못하거나, 특정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죠. 또한, 금융, 의료 등 규제 산업에 속한 기업은 '데이터 보안 및 감사'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데, 지원이 끊긴 소프트웨어는 보안성 부족으로 인해 규정 위반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벌금이나 법적 책임 문제까지 불거질 수 있습니다.


4. 왜 MS는 패키지 상품을 버리고 클라우드로 갈까?

MS가 굳이 이렇게 고객에게 '지원 종료'라는 시한폭탄을 안겨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MS의 사업 전략이 근본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마치 "스마트폰을 팔아 돈을 벌던 회사가 이제는 앱스토어 구독료로 돈을 벌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 안정적인 구독 수익 모델

    패키지 판매는 한 번의 매출로 끝나지만, '구독 서비스(Microsoft 365)'는 매달, 매년 꾸준한 수익을 창출합니다. 기업 입장에서도 목돈을 들여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것보다, 필요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구독 모델이 훨씬 부담이 적습니다. MS는 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더 혁신적인 기술에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 상시적인 보안과 업데이트

    클라우드 기반의 M365는 MS가 실시간으로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마치 자동차 소프트웨어를 OTA(Over-the-Air)로 업데이트하듯이, 사용자는 항상 최신 기능을 사용하고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죠. 더 이상 "다음 버전은 언제 나오지?"라고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 데이터 기반의 혁신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용이해집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코파일럿(Copilot)'도 클라우드 기반이기에 가능한 기술입니다.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는 사용자 데이터를 모으고 AI를 학습시키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MS는 클라우드라는 거대한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더 강력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하려는 것입니다.


5. 그래서 기업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이선스 전략의 재정비

이제 더 이상 '버티기'는 답이 아닙니다. MS의 정책 변화에 맞춰 기업들은 새로운 라이선스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단계를 추천합니다.

  • 현재 상황부터 정확하게 파악하기

    일단 현재 회사에서 사용 중인 모든 MS 제품의 목록을 만드세요. 특히 버전(Office 2016, 2019 등)과 라이선스 유형(패키지, 볼륨 라이선스, 구독)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이 작업이 선행되어야만 '우리 회사의 시한폭탄이 몇 개나 남아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 TCO(총소유비용)를 따져보기

    많은 분들이 구독 모델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제품 가격만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TCO(Total Cost of Ownership)', 즉 총소유비용을 따져봐야 합니다.

    • 패키지 라이선스 TCO: 초기 구매 비용 + 5년마다 업그레이드 비용 + 보안 업데이트 비용(지원이 끊기면 외부 용역) + 기술 지원 비용 + 유지보수 인건비
    • 구독 라이선스 TCO: 매월/매년 구독료

    구독 모델은 늘 최신 버전과 보안, 기술 지원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비용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매년 IT 예산을 예측하고 관리하기가 훨씬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단계적인 클라우드 전환 계획 수립

    모든 부서를 한 번에 클라우드 환경으로 옮기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단계적인 전환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예를 들어, 협업이 중요한 부서(마케팅, 영업)부터 먼저 Microsoft 365를 도입하고, 내부망에서만 작업하는 특정 부서는 당분간 온프레미스 버전을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제품별 마지노선은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덧붙이자면, MS는 더 이상 단순한 소프트웨어 회사가 아닙니다. 클라우드, AI, 보안 등 끊임없이 진화하는 기술을 판매하는 서비스 회사로 탈바꿈했습니다. 이제 우리도 그 변화에 발맞춰 소프트웨어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활용'하는 방식으로 인식을 전환해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의 회사, 그리고 여러분의 소중한 데이터를 지키기 위해 오늘부터라도 MS 라이선스 정책에 대해 꼼꼼히 검토해 보시길 바랍니다. 미래의 안전은 오늘 준비하는 작은 노력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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